아기 목욕 꿀템 1. 프롬유 샤워핸들(아몬드 색상)
1. 물을 담아두지 않고 샤워하는 형식으로 가능하다는 장점
- 아이를 키우다보면 물에 담아서 목욕하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샤워로 끝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 아프거나 열이 나서 체온조절을 위한다거나 예방접종이나 수액 맞은 날에는 목욕을 하지 못 합니다. 그 때 샤워하듯 간편하게 씻길 수 있는 꿀템이 바로 프롬유 샤워핸들입니다. 부모의 또다른 손이 되어주는 아이템, 아프지 않게 안아주고 저 위에 장난감을 하나 붙여준다면 아이도 부모도 편하게 씻을 수 있습니다.
2. 엄마들의 아픈 손목을 보호해줄 수 있다.
- 첫 째때는 아이가 너무 말라서 몰랐는데 우리 둘째는 6개월에 몸무게 10키로를 찍은 우량아스타일이라 손목 힘이 장난아니게 많이 듭니다. 특히 와이프는 출산후 안그래도 뼈가 쑤실텐데 아이가 무거우니 더 힘들어했습니다. 목욕을 남편이 전담해서 하면 좋지만 가끔 늦거나 출근했을 때 씻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, 프롬유는 정말 희대의 꿀템이 되어줍니다.
3. 목욕뿐만 아니라 응가했을 때 처치가 아주 간편하다.
- 아이가 응가했을 때, 물티슈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 항상 엉덩이를 씻겨줍니다. 그 때 한 손으로 받쳐 들고 있으면 아이도 힘들고 나도 힘든데 프롬유 샤워핸들은 모두가 편안하게 해줍니다. 없을 때는 이게 뭔 도움이 되겠냐했었는데 사고 나니 없으면 힘들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아이템이랍니다. 육아템 선물하기로도 딱입니다.
아기 목욕 꿀템 2. 아기 샤워캡
1. 대부분의 아이들 물공포증의 시작이 바로 머리감기인데 이를 피하게 해 줄 아이템
- 같은 아빠로서 이런 것 없어도 된다는 주의였지만 아이가 물놀이를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. 일명 '눈감아눈감아'를 하면서 머리를 감겼는데 그 때마다 아이가 얼마나 무서워하고 자지러지게 우는지, 아이가 울면 부모가 바꿔주어야합니다. 물을 공포스럽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샤워캡! 남편들 정말 이건 필수랍니다.
2. 머리둘레에 맞출 수 있는 똑딱이 조절버튼
- 똑딱이 조절 버튼 덕분에 첫째도 둘째도 모두 같은 아이템을 쓰고 있답니다. 단순히 몇 개월용이 아닌 6개월 아이와 40개월 아이가 같이 쓰고 있는 좋은 아이템, 한 번 선물하면 3년이상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이라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습니다. 임신한 친구가 있다면 초기에는 다들 아가옷이나 겉싸개 등을 생각하는데 이런 선물을 한다면 본인의 센스를 돋보이게 해주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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