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산핫플7 [경산카페/드리브] 아이와 함께 방문한 시장 인근 가장 괜찮은 카페, Drib(드리브) 내돈내산 솔직리뷰 #1 카페 드리브의 장점 1. 경산시장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핫플레이스! - 시장에 가면 마땅히 갈만한 카페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. 아이를 키우다 보니 시장에서 장 볼 일들이 많아졌고, 시장에는 구경할 것들이 많아 자주가는데 드디어 갈 만한 카페가 생겼다. 심지어 커피맛도 괜찮고 시장이랑 접근성이 너무 좋은데다가 은근히 넓은 장소까지 좋았습니다. 2. 가까운데 구석져, 구석진 데 주차장이 넓음 - 시장 롯데리아 걸어서 30초 컷, 그만큼이나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구석진 곳에 있어서 처음에는 찾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으나 막상 가보니 또 주차할 곳이 넓어서 신기했던 곳입니다. 이상하게 단점 같은 느낌의 장점들을 보유하고 있는 신기한 장소입니다. 3. 단촐하지만 깔끔한 메뉴판과 메뉴 - 어느샌가 다.. 2023. 7. 7. [경산맛집/라라코스트] 아이 둘도 데리고 가기 좋은 맛집 라라코스트 경산점 내돈내산 솔직리뷰 #1 라라코스트 경산점의 장점 1. 아이들이 잘 먹는 메뉴들의 조화 - 어른들은 한식과 양식, 일식 등 다양한 메뉴를 먹고 싶어하지만 아이들은 보통 크림파스타나 빵, 감자튀김 등의 메뉴들을 많이 선호하곤 합니다. 그래서인지 라라코스트의 메뉴는 대부분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밥을 잘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 특히 얇게 슬라이스된 감자튀김과 닭튀김, 빠네 파스타는 아주 잘 먹었답니다. 2. 상대적으로 깨끗한 놀이방 - 경산에는 분명 놀이방 있는 식당들이 많아 어머님들의 여러 선택지들이 있을 겁니다. 이 곳 라라코스트는 다른 곳에 비하면 조금 좁은 편이지만 청소를 자주 하는 것인지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어 좋았습니다. 업체명은 말하기 그렇지만 경산의 모 식당에서.. 2023. 4. 25. [경산카페/쉘터] 경산 아이랑 가기 좋은 캠핑 카페 쉘터 내돈내산 솔직리뷰 #1 쉘터의 장점 1. 압도적인 가성비, 그 끝판왕 -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방문할 경우 무려 음료 1개당 2천원씩 할인해주는데 맛이 좋은 편인 이 곳의 커피를 무려 3,500원에 마실 수 있다. 플레이트 메뉴들은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음료를 마시기 위해서 이 곳을 방문할 경우 정말이지 놀라운 가격에 커피를 마시고 멋진 캠핑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을 수가 없었다. 특히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편안한 캠핑의자와 10회 이용시 제공되는 1회 불멍권은 다음을 또 기약하지 않을 수가 없다. 2.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부 인테리어 - 가격이 비싸거나 뒷정리가 힘든 캠핑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이 곳에서 편안하게 아이들에게 캠핑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. 편안한 캠핑용 의자와 더불어 많은 반짝이들, 캠.. 2023. 2. 18. [경산카페/패브릭피치스] 경산에 새로 오픈한 대형카페 패브릭피치스 내돈내산 솔직리뷰 #1 패브릭피치스의 장점 1. 경산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. - 아이들과 뛰어놀기 좋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은 정말이지 경산에서 밀어주고 있는 핫플이 아닐 수 없다. 최근 카페거리를 조성한다며 생겨난 곳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인 패브릭피치스는 인포그와 함께 가장 큰 대형카페 중 하나이다. 아이들과 열심히 놀아준 뒤 커피 한 잔 하러가서 부모님은 쉬고 아이들은 여전히 뛸 수 있는 커다란 카페, 큰 장점이 아닐 수 없다. 2. 굉장히 많은 좌석 수 - 대형카페들을 많이 가 봤지만 나름 좌석들이 띄엄띄엄 위치하느라 여럿이서 가면 좌석을 붙이거나 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곳은 좌석 수가 큼직큼직한 곳이 많다. 결혼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갈만한 카페, 혹은 아이들과 함께 친구들 모임에 갔다.. 2023. 2. 18. [경산카페/오던] 아이랑 가기 좋은 경산카페 1위는 바로 오던(Odern) 내돈내산 솔직리뷰 #1 오던(Odern)의 장점 1. 광활한 인조잔디 운동장과 넓은 실내 - 대형 야외운동잔이 존재하다보니 아이들이 뛰어놀기 너무 좋은 환경이 구성되어 있다. 강아지들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이 곳 운동장은 정말이지 행복이 가득한 장소이다. 또한 실내도 1층과 2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간혹 대형견들이 와 따로 방에 들어갈 수 있기도 하다. 무엇보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건 높은 층고의 천장과 거기 위치한 “빙글빙글”이다. 2. 애견“동반”카페라 애견인들의 방문 - 애견카페와 애견동반카페의 차이점은 반려견을 키우지 않아 애견카페를 안가본 나는 정확히 모르지만 적어도 애견동반카페인 이 곳에선 강아지들 혼자 뛰어다니게 둘 수 없기에 우리 아이가 혹여나 하는 사건에 휘말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. 조심조심 다.. 2023. 2. 12. 이전 1 2 다음 반응형
